10월의 일상1 10월의 기록 - 2 10월엔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다. 나는 어릴때부터 비염이 심했고, 그로인해 기침을 달고 살았다. 성인이 되고 나서 확인하니, 코 뼈 안쪽이 휘어있어서 한쪽이 유난히 잘 막힌다고! 그래서 그 뼈를 깎는수술을 했다. (이거 할때 코높이는 수술도 같이들 하던데 ㅎㅎ 나도 할껄 ㅎㅎ) 그리고 입으로 숨쉬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sns에 게시물도 많이 올라오고,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잘때 테이프로 입을 닫고? 막고? 자면 코로 숨쉬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도 생각난김에 약국에서 테이프를 구매했다. 그리고 저 사진은 첫날 자기전에 찍은거 ㅎ 강하게 해야 입을 안벌리게 될줄 알고 세개나 붙였다..ㅎ 지금은 하나만 붙인다. 지금 한 1-2주 정도 저렇게 자고있는데, 어제는 깜빡하고 그냥 ..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