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에드시런 콘서트를 가기위해 간 송도!
뭐 먹을까,,
막 고민하다가 찾은 버거 맛집,,,,,,,
건물이 넓은데 택시아저씨가 우리 완전 반대쪽에 내려주셔서
삥글삥글 돌아서 찾았다.
우리 들어가고나서
사람들 우르르 들어와서
대기 엄청 길었다.
나는 럭키★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한다.
그런데 맥주는 따로 맥주 바에 가서 해야한다.
우선 로스티드치즈룸 그리고 바베큐어니언룸을 시켰다.
쉑쉑버거 생각나서 바닐라쉐이크에 감튀찍어먹을라고 바쉑도 시키고
치즈프라이에 버팔로윙!!
완전 기대 만땅
맥주는 블루문이랑 브루클린 라거를 시켜봄...
갔을때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ㅠㅠ
오래 기다려야했고,
기다림끝에 나온 맥주,,
나는 흑맥주가 좋아서그런지,,
그닥,^^
그냥 기네스 있으면 먹고싶었다.ㅎㅎ
기네스를 마시고 나서 일반 맥주는 다싱겁게 느껴진다.
.
꽉찬 주문서,,,
한참 기다려 나온 포크와 나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손님이 많아서 그런건지
감자는 식은상태에서 치즈소스가 뿌려져서
그냥 치즈맛으로 먹었다.
쉐이크는 그냥저냥 평범한 쉐이크.
문제의 버팔로윙
진짜 짜다
그냥 짜다
계속 짜다
너무 짜다
그나마 저 소스에 먹으면 조금 나은데
소금에 절여둔것처럼 짜
심각했다.
하나씩 먹고
다 남겼다
이건 바베큐 버거
그나마 치즈버거보다는 덜 짠대
고기에서 후추 덩어리 씹으면 진짜 ㅠㅠ흑
이건 치즈로스티드 버거?
이것도 짰다.
정말 짰다.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지,,
외국인들이 많이왔는데
확실히 외국인 입맛을 겨냥 한듯 하다.
다 너~~무 짜고
콜라를 절로 부르는 맛.
버거는 둘다 큰 사이즈의 버거였고,
버거만 다 먹고 다왔다ㅠㅠ
짠맛 생각 하고 주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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