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말죽거리] 명품막창, 수복막창 본점
우리 친구들은 막창이 먹고싶다고 했다.그래서 무조건 그날은 다섯시에 퇴근해야 한다고 했다. 다섯시에 택시를 불렀다.그러다가 두콩씨 동생이 준 리코더 볼펜이 생각나서 하나씩 줬다. 두콩씨 동생이 알려준 떳다떳다 비행기를 연주하는데,,ㅋㅋㅋㅋ너무 힘들었다.왜냐면 웃겨서,,,, 택시아저씨는 마스크를 쓰고 계셨지만 계속해서 웃으셨고,내가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를 마치자 박수를 쳐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고 내리는데 개그코드 맞는 친구들이라며 웃어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씨,,, 저 안태운다고 차단하시는거 아니죵,,, 무튼 그렇게 도착한 수복막창 본점. 우리가 갔을때 일찍가서 그런지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내부가 생각보다 좁아서 테이블이 7개 정도 있었다. 우리가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해서 ..
2025. 3. 31.
[서울대입구/샤로수길] 가성비 좋은 와인바, 와인창고 잡
과일언니의 생일파티,물론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지,, 원래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저녁에 잠깐이라도 만나고 자주 걷고 시간 보내던 언니었는데 ㅠㅠ나의 시골살이 이슈로 인해 이제 자주 못보니까 너무 슬프다.. 이번에도 언니는 나를 위해 이동네로 와주었다.왜냐면 집 바로가는 버스가 사당에서만 있으니까....ㅋㅋㅋㅋ 아직 대중교통으로 늦게 가본적이 없어서 조금 무섭다.한창때는 밤 늦게까지 놀고 택시타고 갔는데,이제 나이때문인지 돈때문이지 택시타고 들어가기도 아깝네 ㅠ_ㅠ 무튼 언니는 오랜만에 맛있는게 먹고 싶다고 했고,그러다가 고른 이곳,,,,,,,,,,,,,,,,,,, 나 샤로수길 요즘 개강시즌이라 사람 많을까봐 네이버 예약까지 하고 달려갔다.ㅋㅋㅋ처음에 이것만 보고 옆건물 올라갔는데 아..
2025. 3. 24.
[서울대입구/낙성대] 태국음식점 레몬그라스 타이 낙성대점
회사 급식이 별로 였을까,,사실 그냥 외식이 하고싶었던걸까,,,쌀국수가 땡겨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온 레몬그라스 타이 낙성대점! 여긴 한번도 안가봤었지만,뭔가 2층에 개별 룸도 있다고 해서 회식장소로 늘 고려했던 장소였다. 우리는 차로 운전해서 와야하니까 주차자리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해서 후다닥 도착해서 봤는데,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없다.(근데 가게 앞에 불법주차들이 많았다...) 우리는 저~~ 멀리 주차하고 걸어갔다.!(누아젯도 샌드위치 맛있는데,,,,,)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어서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2층도 보고싶었는데 1층에 자리 잡아서 올라가지 못함 ㅠ_ㅠ 앉아서 보니까 2층에는 대부분 예약손님들이 올라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람이 들어왔는데, 조금만 늦었..
2025. 3. 21.
[서울/이태원] 그랜드하얏트 서울 테라스 주말 점심 후기 :(
모든것의 시작은 박세리 언니였다. 박세리 언니가 전참시에서 양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었지... 원래 나랑 거북이는 울프강에 가려고 했었는데, 박세리 언니땜에 그랜드하얏트에 가게 됐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 및 결제를 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678781?c=14137665.9670751,4514694.3171364,14,0,0,0,dh&placePath=%3Fentry=plt 주차는 여유로웠지만, 티맵이 이상한 길을 알려줘서 ㅡㅡ,, 무튼 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테라스. 첨에 호텔 들어가서 어디에 있는거야-0- 하고 한참을 뒤졌다. 엘베도 탔다가 다시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세리 언니때문에 기대를 잔뜩 하고 간 우..
2022. 4. 4.
[광교/수원] 귀여운 ㅅㅁㅇㅋㅍ, 스므으커피 광교법조타운점
일평생 수원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간지 5년이 넘은나,, 그런데 사실 최근 수원으로 이직을 했다^^... 그래서 집은 서울~_~ 다행히 차로 출퇴근이 편하고 주차가 가능해서,,ㅎㅎ 그렇게 수원에 돌아오니, 친구들 만날 시간이 넉넉해진다. 친구를 만나러 간 광교 법조타운에서 가게된 카페, 처음보는 거라 체인점이 아니고 개인카페인줄 알았는데 체인점 이었다. 나한테 체인점 커피는 스타벅스 뿐인뎅 ^^;; 주차가 아주 난리다,, 사실 내 차사고는 여기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난것^^... 왜 스므으 일까,, 생각했다. 여기저기 있는 스마일에서 ㅅㅁㅇ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나만의 생각^^ 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좌석이 여러개 있었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우선 사장님으로 부른다.ㅎㅎ 나오기 전..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