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콩이와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하고, 거의 반년만에 요시고 사진전을 갔다. 한동안 콩이는 넘넘 바빴고,, 그러다가 오랜만에,,! 하지만 이날도 그녀는 노트북을 가져왔다고 한다.. 위치는 그라운드 시소 서촌! 지난 여름,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에 다녀왔을때, 여기가 바로 그곳이었다. 그래서 나 계획없는 enfp는 지난번 유미의 세포들 갔을때 거북이와 함께한 루트를 생각했다.. 헤헤 우선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웅성웅성 아,, 대기다,,! 저건 누가봐도 대기였다. 이렇게 대기가 길줄 모르고 카페도 한번 다녀온 상태였는데,,! 띠용 ㅠㅠ 좀 찾아보고 갈걸.. 우리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아마 도착한게 12시 쯤 이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예매한 티켓을 바꾸기 위한 줄이 이만~큼 이엇다. 저기까지 가서 티켓 바꾸..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