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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먹고

[서대문역/소공동/미근동] 가볍게 먹기좋은 피자 파스타집 뚜띠쿠치나

by 우주뚱이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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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강북삼성병원.

근처에 먹을거 진짜 없다.ㅡㅡ

 

 

파스타 피자가 너무 땡겨서 찾아봤는데 근처에 너무 없고, 그나마 나온 이곳!

뚜띠쿠치나.

 

 

우선 병원에서 가까우니까...

덥지만 저정도는 걸을수 있으니까!!

 

 

신라스테이 바로 옆에있다.

나는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없이 여유로왔다.

내부는 이런느낌.

깔끔.

 

 

 

메뉴판 보기전에! 세트메뉴가 있다.

전에 본 세트메뉴는 모든메뉴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아닌가보당..

그래도 여쭤보니 추가금액내면 모든메뉴가 가능한듯 했다.

 

 

 

 

뚜띠쿠치나 메뉴판

 

메뉴가 엄청 많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사진이 있어서 만족.

우선 샐런드는 카프레제 샐러드로.

치즈가 더 많으면 좋겠지만 욕심!

 

 

이건 대하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얘는 양이 엄청많다.

새우도 나름 두마리 들어있고, 면도 종류가 세개였나 네가지..

ㅋㅋㅋㅋ

뭔가 조잡함?은 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먹기 좋다.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고 먹고싶고, 루꼴라 샐러드 피자도 먹고싶었는데,, 기본으로!

피자는 기본맛!

 

에이드는 오렌지랑 블루베리 시켰는데 사진이 없다.

뭐 전반적으로 맛은 쏘쏘 평균은 한다.

뭔가 좀 깊이있는맛? 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고,

다 양이 많은 편이라,

2인 메뉴로 양이 적은 여자 셋은 충분히 먹을수 있을듯 하다.

 

사실 기대에는 살짝 못미쳤지만,

그래도 맛있고 가볍에 먹기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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