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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먹고

[영등포/타임스퀘어] 바이킹스워프!

by 우주뚱이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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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달 일정금액씩 돈을 모은다.

그걸로 아주 호화로운 식사를 하곤 하는데,

 

먼 옛날 언젠가는 신라호텔 뷔페에 갔었고, 맛이없었다고 한다^^!

 

그런우리가 신라호텔보다 맛있다고 다같이 동의한 그곳!!

바로 바이킹스 워프!

 

물론 둘이 가격차이는 나지만

가성비 생각했을때 모든면에서 바이킹스 워프가 훨씬 좋다!

 

잠실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코로나때문에,,

ㅎㅎ

 

 

 

 

 

지난번에 왔을때는 근처에 롯데 빅마켓인가 그쪽에 있었는데 그사이에 이전을!

 

예약은 필수!

 

어렵게 도착한 바이킹스 워프.

신세계 쪽으로 들어왔더니, 찾는게 너무 힘들었다.

 

코로나 조심.

 

입장할때 QR코드를 준비해야하고,

새로운 마스크를 준다.

오염됐을 수 있으니 새것으로 갈아 쓰고 입장하라고!

 

그리고 또 내가 직접 음식을 담는것이 아닌 요청하면 담아주는 시스템,

처음엔 뭔가 ㅇ_ㅇ?

이해가 안됐다...

 

자리에 도착해서 가지런한 기본셋팅.

 

 

 

 

젤 맘에드는건 내가 원하는 초밥을 그때그때 만들어주는거,

나는 연어빼구 다 좋아유~~

물론 회도 그때그때 썰어서 준다!

 

 

가득한 랍스터들

귀여워,,,

 

쟤네도 진짜 살아있는애들 같던데,,

 

랍스터는 요청하면 그때그때 먹기 편하게 손질해서 주신다.

 

소스는 세가지!

 

 

 

 

 

우리의 일차 테이블.

간장새우 내최애ㅠㅠ

그리고 새우튀김...

 

음료는 다 캔으로 줘서 더좋다!

탄산수 계속 먹었다. 내사랑 탄산수

 

 

갈비랑 그릴류는 요청하고 자리잡았다.

 

 

 

 

밥조금, 회 길게

내스타일 초밥,,,

와사비 듬뿍

 

 

 

 

귀여운 랍스터.

맛있다. 요즘 게가 알이 꽉찬다던데,,

랍스터도 그런시즌인가 알이 꽉 찼다.

ㅋㅋㅋ

 

칠리,버터, 나머지 소스 뭐지,,

 

 

그릴류는 사진이없네,,

그릴류도 한번에 세개씩 주문 가능,

갈비는 진짜 꼭먹어야한다.

맘같아선 한접시에 갈비만 세개하고싶은데,

그렇게 안된다고 한다ㅠㅠ흑

 

 

그릴드 랍스터는 별로,,차라리 그냥 랍스터 하나 더드세요.

 

 

 

 

 

이건 요청한 해산물,

해산물도 한번에 세종류씩 요청하면 이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전복 산낙지, 가리비

 

 

 

 

 

최애 망고,,,

그리고 그때그때 시즌과일로 휴롬 쥬스를 내려주는데,

이날 나는 파인애플 쥬스 엄청 먹어따^^

 

망고도 직접 손질해주시고

맛있어...

 

 

그리고 또 케이크는 그냥 생크림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다ㅠㅠ

 

커피는 아메리카노/라떼/에스프레소만 가능

 

아이스크림은 종류가 많아서^^<,,

 

 

 

그리고 덜어준다는게, 직원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고, 내가 원하는 음식이 있을떄 직원에게 이거 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덜어주신다!

첨엔 불편했느데,,,적응하고 나서도 불편^^...

 

 

계속 이동할때마다 마스크 다시쓰는거 까묵어서

ㅎㅎㅎㅎ

왔다리 갔다리!

 

까먹지 마세요.

 

 

물론 100달러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두배가 넘는 신라호텔 뷔페에 비하면 훨씬 가성비좋다.

바이킹스워프는 딱 먹을만한 음식만 있는 느낌..!

 

다음에 또 가요 여러분

 

 

 

코로나 극복 화이팅!

모두 협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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