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화도읍/북한강]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는 보리밥집, 대청마루
엄마의 영웅이 사랑을 위해, 영웅이 카페에 가는길, 가기전에 먼저 밥을 먹으려구 밥집을 찾았다. 친구가 알려준집은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대청마루집에 왔다. 손두부, 보리밥이 메인 메뉴인듯 하다. 주차장은 좁지는 않고 꽤나 넓은 편 이었다. 대부분은 항상 대기가 있기때문에 가서 번호표를 받아야한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는 중에, 비가 내렸다. 처마 밑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비가 많이오니, 휴대전화 번호를 적고 차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오..! 친절해.. 그리고 또 내앞에 40번이 아무리 불러도 나타나지않았는데, 차마다 확인하고, 최선을 다해 확인하셨다. (물론 나는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없다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원래는 들어가기전에 얼핏 본 메뉴판으로, 보리밥 두개..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