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브런치1 [석촌고분역/석촌호수] 따듯한 분위기의 브런치집, 더팬런던테이블 이제,이 동네에 살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너무 슬픈 일이야.한동안 주말에 알바를 했는데,같이 퇴근하고 친구랑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친구는 브런치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동네에서 어딜갈까 찾아보다가 지나가다가 몇번 본 이곳이 생각났다.사실 다른곳들은 이미 한두번 다녀왔고,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어서 선택한 이곳.가기전에 얼핏 봤을때 리뷰도 참 좋았다. 석촌고분역과, 석촌호수 사이에 있는 큰 길가에 있는것이 아니고, 골목가에 있는 집 이어서 사실 크게 눈에 띄는곳은 아니다.그래도 산책하면서 여러번 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본다. 들어가자가마자 보이는 테이블에 생화가 너무 좋다.나는 꽃이 참 조아!!!그리고 테이블마다 테블릿 피씨가 있는데, 주문은 이걸로 비대면 주문을 하면 된다.그리고 물병마저 깔끔하고 이뿌자..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