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펍1 [이태원/해방촌] 기분좋은 느낌이 가득한 Bar, 해방촌 flava 내가 먹고싶을걸 맘것 먹을 수 있는 그날,,ㅎㅎ 휴가를 쓰고, 언니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겸사겸사 전 회사도 가서 놀다오고ㅎㅎ 얼마전 드라마에서 나온 바른치킨이 먹고싶던 언니.. 하지만 우리는 따릉이를 타고 해방촌으로 가기로 했다. 노상펍을 원해서 ㅋㅋㅋㅋ 오후 다섯시 였지만, 매우매우 덥고 습했다. 강 건너서 따릉이를 타고 해방촌에 갔다. 미치도록 맥주가 필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원에서 따릉이를 주차하고 해방촌을 찾아 한바퀴 돌고선 택시를 탔다. 택시 최고야! 자본주의 최고야! 짜릿해! 택시기사님이 꼭대기에 내려주셔서 천천히 걸어 내려왔다. 그러다가 발견한 다이닝 바! FLAVA! 예전엔 지금 살고있는 동네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가끔 이렇게 아기자기한 펍들이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2021.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