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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의 첫 도착지는 문화제과점.
꽈배기 맛집이라며 그녀들이 밤새 알아봣다.
나는 당연히 잤고^^
서울에서 네비찍고 온 꽈배기집.
9시에 열어서 10시엔 다나간다고 걱정했는데,
10시넘어서도 남아있엇다.
외관샷!
얼핏 보면 나는 이게 빵집인지도 모를거다..
무슨 옛날 그런것처럼 생겼어..
무슨 뭐 잡동사니 파는거(?)
문을 열고 들어가면!
ㅋㅋㅋ완전 흔들렸네.
잘 안보이겠지만 왼쪽 테이블 ? 위에 봉투들이 도넛이다.
봉지마다 저렇게 찹쌀도넛5개, 꽈배기4개, 생도넛1개 총 10개에 5천원 이었다.
저 멀이 보이는 생활의 달인 표지..
봉지를 들고..
바로 열어봤다..
열마자마 느끼은 읭? 설탕 어디갔어(?)
한입 먹고는,,
읭(?)
왜(?)
응(?)
??????????
우선 꽈배기는
기름에 쩔어서,
겉은 조금 바삭이라기 보다는 그 튀긴 크로와상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으로 딱딱한뎅
안은.. 그냥 기름에 쩔은맛..
한입 먹자마자 이것은 아니다..
그리고 다~~ 기름에 쩔은맛...
솔직히 맛있는거 잘 모르겠구ㅠㅠ
이게 차라리 갓 튀기면 어떨지 모르겠눈데
튀긴지 한참되서.. 기름을 잔뜩 머금..
진짜 하루 지난거 파는건 아닌가 생각했다..
또 찹쌀도넛도 기름머금은 맛인데,
그래도 이게 그나마 나았다..
생도넛은 제일 별로..
진짜 나눠먹다가 버렸다.
나라면 절대 다신 사먹지 않을 집 ㅠㅠㅠ
다른집으로 가서 하나 더 사먹었다..
그래도 거기는 따듯하고 튀긴지 오래되지 않음으 느껴져서 훨씬 나았다..
비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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