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두피를 위한 선택, 심플리오 비오틴 탈모케어 샴푸!

 

 

나...

우주뚱이..

 

몇년전부터 두피가 뜨거워 지고 빨게 지더니

한일년전 ? 어마무시하게 뜨거워지고, 빨게지고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머리(두피)가 욱신욱신 아파왔다.

 

머리를 감고 난 직후에도 바로 두피가 끈적?이는 듯한 느낌을 받고,

간지럽기 까지 했다...

 

그리고 머리에 기름이 너무 빨리생겨서

아침에 머리감고 점심이 조금 지나면 바로 흔히말하는 떡진 상태가 되었다 ㅠㅠ

그래서 노세범 파우더를 항상 들고다니기도 했고

오후가 되면 머리를 묶어버렸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서 머리는 아주 심각하게 빠지기 시작했고 ,

드디어 피부과에 방문했다.

 

사실 몇년전에 원형탈모 의심으로 갔던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고 했는데,ㅠㅠ

 

일년전 간 병원에서는

오랜시간 지루성 피부염이 있었고 그로인에 여성형 탈모가 발생했다고 했다.

진짜 띠로리 였다...

 

 

병원에 가기 전에

나는 흔히 사람들이 많이하는 미녹시딜? 마이녹실도 발랐었고

그럴수록 두피는 더 아팠던거 같다.

 

 

어느날은 여행갔다가 찍은사진을 봤는데

내 머리에 고속도로가 뚫려있었다

ㅎㅎㅎㅎ

 

 

무튼 그전에 나는 아침에만 머리를 감는 사람이었다.

근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아침저녁으로 발라야 했고,

비싼 그 약을 바를때, 머리를 감고 깨끗한 두피에 효과가 좋다고 하셨기에,

하루 두번 머리감기를 실천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천연샴푸나 저자극 샴푸를 찾게되었고,

그즈음 친구도 자극이 적은 샴푸를 찾다가 처음 알게된 심플리오!

 

https://www.simplyo.com/

심플리오,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처음에는 우선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니까 쿠팡에서 주문했었다.

굳이 오래쓰지않을건데 가입하기는 싫으니까...ㅎㅎㅎ

 

그후에 만족하고 홈페이지 가입해서,

네이버 페이도 안쓰고 홈페이지에서 결제한다!

왜냐면

계속 쓸거니까!!

 

 

 

이번에 샴푸가 다 떨어져가서 들어가보니,

 

패밀리 세일중!

두둥! 

 

심플리오는 이름에서 바로 느껴지듯

심플 하다!

 

 

동물실험을 하지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성분도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그리고 제일 최고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대기업 제품은,

심플리오 보다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단가가 저렴해 질텐데

유통 과정때문인지, 가격이 더 비싸다.

 

그리고 당연히 주의성분 및 유해성분이 많을것...

 

우연히 알게됐지만 너무 만족하는 심플리오!

 

 

 

 택배가 빛보다 빠르게 왔다..ㅋㅋ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Simpy O

 

다른 화장품들처럼 필요없는 샘플을 뿌리지도 않는다.

이번에 들어있던 샘플 하나

ㅎㅎ

 

 

 

심플리오는 친환경 배송을 하고있어서,

배송재료에 플라스틱이 없다.

다 종이!

 

 

 

 

 

그럼 드디어 나의 쇼핑 리스트로,,!

 

심플리오 패밀리 세일 항목

 

 

 

그리고 내가 산 심플리오 제품들!

 

 

심플리오 딥클린 치약

딥클린 치약 6개입 36,000 -> 23,520 원!

 

치석과 구취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요 치약은 검은색이다.

어제 한번 써봤는데, 

내가 민트향이나 치약의 화~함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강력하다는 느낌은 따로 없었다.

이건 처음 써본건데, 끝까지 써보고 판단해야겠다!

 

 

내 최고 관심사.

헤어 제품들.

 

 

심플리오 리프레싱 스칼프 샴푸 그린 브리즈

심플리오 샴푸는 크게 세종류다.

두피/머릿결/탈모.

 

이 샴푸는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는 샴푸.

두피와 머릿결 샴푸는는 각각 향이 두종류다.

 

그린브리즈와 와일드 플라워.

 

나는 두개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와일드플라워는 향이 너무 달아서 별로 였다.

그래서 그린 브리즈로 계속해서 사용중!

 

또 일반샴푸는 사이즈가 두 종류다.

500ml 와 1l.

 

나는 당연히 1l로 산다 ^-^

 

 

 

심플리오 비오틴 탈모케어 샴푸 그린 브리즈

 

비오틴 탈모케어 샴푸는

500ml에 그린브리즈 향만 있다.

대용량으로 팔면 좋으련만..

 

 

 

 

내가 삼푸를 두 종류로 산건,

둘이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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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오틴 탈모케어 샴푸를 쓰면

머리카락이 힘이 없다.

조금 달라붙고 축 쳐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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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싱 스칼프샴푸는

두피가 시원하다. 민트가 두피에 퍼진다.

그리고 가성비가 원래도 좋지만 더 좋다!

린스나 트리트먼트 없이도 머리결이 부드럽다.

 

 

또 내가 어디서 듯기로 샴푸도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 한다고 들어서 이다.

하루에 두번 머리를 감으면서 샴푸 사용양도 증가했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바꿔쓸 수 있어서,

가능하면 여러개 구매해서 섞어서 쓴다.

 

 

얼마전에 미용실에 갔을때, 보조 선생님도 탈모 스트레스가 정말 심해서 나처럼 치료도 받고 샴푸도 천연샴푸로 쓴다고했다.

근데 그분샴푸는 2-3만원대..물론 저용량에!ㅠㅠ

이거 추천드렸고, 구매하셨다는 이야기 까지는 들었는데,

후기가 궁금하다..

 

 

 

 

 

 

 

이건 이번에 패밀리 세일로 세트상품에 포함되어있던 트리트먼트!

사실 트리트먼트는 귀찮아서 안하고있다.

 

사람들은 머리가 뻣뻣하면 더 잘 빠진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이래도 저래도 빠질머리는 빠지고 안빠질 머리는 안빠진다고 하셨기때문에,, 

ㅋㅋㅋㅋ

사용하려다가 안했었다.

 

그리고 심플리오샴푸는 종류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트리트먼트, 린스 등을 안해도 머리감고 헹굴때 손이 부드럽게 들어간다.

뻣뻣함이 적다.

그래서 심플리오 샴푸를 사용하면서 더  사용을 안했던 것 같다.

 

원래도 좀 부드럽긴 했지만 조금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든다.

(귀찮아서 계속 쓸지는 모르겠다. 트리트먼트 안해도 불편함이 없었어서..)

 

 

 

 

샤이닝 헤어 세럼

이건 세트상품에 함께있던 샤이닝 세럼.

지금은 파마 후 쓰는 제품으로 아직 안써봤지만,

곧 써봐야 겠다.

 

 

요롷게 내가 산 심플리오 제품들.

기초도 바꿔볼까 고민중이다.

 

 

심플리오는 매달 이벤트가 있고,

회원가입 후 첫구매 시 이벤트가 있어서 구매하기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가입할 당시에는 세럼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샀었는데,

끈적이지 않고 좋았다.

 

 

나에게 자극없고 잘 맞는 샴푸! 심플리오!

점점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어서

많이 도전해 보고 싶다.

 

내 두피를 지켜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