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둘째주 일상.
벚꽃이 아름답게 폈다.요즘은 산책하기도 좋은 날씨다. 겨울 내내 산책요정의 산책 요구를 요리조리 피해다녔는데,이제는 산책의 필요성과 더불어 날이 너무 좋아서 산책을 안갈수 없다. 다른팀 체대출신 직원이 회사에서 스쿼트랑 런지 자세를 잡아줘서 우리 요즘 산책하면서 런지도 하고,스쿼트도 하는데,이번에 이사님과 박사님을 산책중 포섭(!) 해서같이 언덕 런지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코스에서 이사님기다리면서 떠들고 있었는데,멀리서 우리보고 돌아가는 이사님 박사님 발견하고 친구들이 뛰어가서 잡았다(!)그리고 결국 같이 런지엔딩,,ㅋㅋㅋㅋㅋ 짭짤이 토마토 너무 맛나자나!!!아침에 몇개씩 냠냠,내 토마토들 언제 자라서 나한테 효도할래,,내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잘 계시나 확인도 해주고,창문 열..
202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