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일상-2 인생 노잼시기의 시작..
삼월은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 내 슬리퍼를 훔쳐간 친구들은지압슬리퍼 매력에 빠져서 유명한 지압슬리퍼를 주문했고,집에서 신어볼까 하면서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얹어보았다.... 근데 배송이 너무 웃겨,,ㅋㅋㅋ자기만족 박스에 슬리퍼가 들어있는데, 무슨 탕약을 주문한줄 알았다..ㅋㅋㅋ 근데 집에서 지압슬리퍼 신었는데 아파 죽는줄,,그리고 생각보다 소리가 울려서 집에서 못신을것 같다...조금 더 노력해볼까,, 나는,,, 냄새에 예민한데,최근에 냄새 이슈로 이것을 좀 커버해볼까 하면서 킨 향초,,,ㅋ요즘 '향해'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공해 처럼 해로운 향기 같은 느낌,,아무리 비싼 향수도 과하면 그냥 냄새다 ㅠㅠ 급 벙개로,먹은 양꼬치!원래는 두만강 샤부샤부가서 마라탕을 먹을 예정이었는데,어쩌다보..
202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