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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2

[제주도/서귀포시] 빛의 벙커 : 모네, 르누아르, 샤갈 지중해의 화가들 어디갈까~~ 또 고민하다가 간 이곳. 빛의 벙커. 최근에 비슷한 느낌의 전시회들이 많은건 알고있었다. 과일언니가 찾아서 갔었던 이곳. 빛의 벙커 ! 내가 운전하면서 갔는데, 가는중에 길이 좁아져서 조금 걱정했었다.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나는 어쩌지...ㅎㅎ 하는 생각... 근데 다행이도 들어가는길, 나가는길이 따로 있었다. (진짜 천만다행) 빛의 벙커! 당일에 네이버였나 어디서 예약했다. 사람이 은근 많았고, 마지막 입장은 5시까지 였다. 전체 전시를 관람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한다. 이렇게 키오스크 기준이고, 기타할인권은 옆에 창구에 있는 직원분께 가야한다. 들어가자 마자 샤갈의 작품이 나왔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 초록색 계열의 그림이 전시되서, 보자마자 와...! 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작.. 2021. 10. 13.
세종문화회관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 그녀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하고 예약한지 약 한달 전... 그녀는 그 사이에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를 하고 일주일 더 셀프 격리 후 음성판정을 받았다... 드디어 만나서 간 라이프 사진전!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전날 얼큰하게 오랜만에 놀아서 사실 못나올뻔 했지만 힘들게...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나왔다. 택쉬타고 내렸더니 뒷문에 내려주셨다. 완벽한 타인 공연도 있던데, 그것도 재미있어 보인다! 미술관은 정문으로 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갈수 있다. 어릴때부터 필름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용했던 나로서는 기대됐던 전시! (TMI : 짧지만 대학때 사진동아리도 했었다 ㅎㅎ) 가격 땅! 우리는 미리 예매했기 때문에 예매처 확인 후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티켓을 받고 문진표를 작성해야한다. 문진표는 ..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