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1 할로윈 기념 따릉이 타기 이제 따릉이 1년 사용권이 내년 초면 끝난다. 사실 이미 많이 타서 손해는 아니지만, 가을에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인데, 자전거를 많이 못타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갔다. 이날은 10월의 마지막날이었다. 예전에 초딩때 합창반 이었는데, 무슨 축제에서 '잊혀진 계절' 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다. 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밤을~~ 그 이후로 10월만 되면 생각나는 이 노래! 따릉이를 타고 한강으로 넘어갔다. 자전거 타다가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엄마는 한강 먼데 왜 거기까지 가서 자전거 타냐고 물어봤다. 엄마는 수원피플. 한강이 가까운걸 잘 모른다. ㅋㅋㅋㅋ 엄마가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했는데 엄마카드 없어서 못사먹어 엄마카드 재발급 신청해줘!! (울엄마..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