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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2

25년 04월-1 )따듯했다가~ 추웠다가, 봄인지~겨울인지~ 날이 확실히 따듯해지고, 황사나 미세먼지도 많이 좋아졌다.그래서 점심시간에 산책할 맛이 난다. 우리 산책코스에는 꼭 편의점이나 카페가 있다.진짜 거기를 지나치지 않고서는 산책하기 애매하다,,ㅋㅋㅋ무튼 그렇게 또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했고,카드 안가져왔다는 그녀의,, 농간에 그만 나의 카드가 힘을 발휘했다.카드야 힘쓰지마,,  ㅋㅋㅋㅋㅋ딸기라떼 사이즈별로 하나씩,, 내가 짱이니까 제일 큰거 마신다!! 그리고 사무실로 복귀하는데, 청바지에 무당벌레 발견!! 우리 일상 블로거들 모두 카메라들고 난리났다,,ㅋㅋ넘 웃겨,,저 무당이는 내가 손가락으로 날려드렸다..R.I.P  이게 찐짜 맛없어 보이는거 아는데,맛은 괜찮다.사실 내 기준으로 괜찮을수도..나는 맛의 역치가 낮아서 내가 만든건 우선 맛있게 먹는다... 2025. 4. 8.
봄봄한 4월달 일상 4월이 됐다.사실 수원에 살면서 벚꽃을 본적이 없다.수원살면서 다 서울로 꽃보러 다녔지,,이사오고 나서야 수원에서 본 꽃!  황구지에서 두번째 하는 꽃놀이! 이번에는 마침 친구 딸이 두돌 기념 떡을 맞췄었는데,우리도 먹게해주고 싶다고 만나는날 또 떡을 했더라촴! 우리는 다 계획없이 움직이는데,황구지로 가다가 맥도날드가 있어서 햄버거를 사고김밥이 먹고싶어서 떡볶이를 함께 주문하고,전날 회사 근처 베이글집이 맛있어서 베이글을 사온 친구그리고 뼈있는 치킨에서 뼈를 발라서 닭강정을 만들어주신 친구 엄마! 모두의 힘으로 꽃놀이를 했다. 수원에서 살다가 다들 흩어져서 지금은 아무도 수원사는 사람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수원에서 노는 우리~  꽃이 피고 한동안 날이 너무 좋아서,점심먹고 산책하기가 참 좋았다...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