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1 [수원/행궁동/남문] 전남친 토스트 맛집 홍라드 옛날부터 그녀가 가고싶다고 난리난리아닌 난리를 친 홍라드... 이날은 작년에 베트남 여행 다녀온 다음날 이었는데, 오전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집에서 조금 자고 이케아를 갔다가 수원을왔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한다 ^_^ 수원에서 20년이 넘게 살면서 행궁동은 나에게 조금 무서운 음침한 곳 이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감성카페를 많이 차려서 점점 발전하구 있다! 귀여운 간판 난 잘 모르는데 저 원두가 유명하다지 ? 디스플레이 완전 내스타일이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되지 ? 왜 내가 하면 다 너저분한게 되는건지,,,, 그리고 베트남에서 노래노래 부르던 라탄들이 가득 ㅎ 나는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데 홍라드 커피가 살짝 산미가 ..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