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그녀가 가고싶다고
난리난리아닌 난리를 친 홍라드...
이날은 작년에 베트남 여행 다녀온 다음날 이었는데,
오전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집에서 조금 자고 이케아를 갔다가 수원을왔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한다 ^_^
수원에서 20년이 넘게 살면서
행궁동은 나에게 조금 무서운 음침한 곳 이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감성카페를 많이 차려서 점점 발전하구 있다!
귀여운 간판
난 잘 모르는데
저 원두가 유명하다지 ?
디스플레이 완전 내스타일이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되지 ?
왜 내가 하면 다 너저분한게 되는건지,,,,
그리고 베트남에서 노래노래 부르던 라탄들이 가득
ㅎ
나는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데
홍라드 커피가 살짝 산미가 있다.
완전 심한정도는 아니라 괜춘!
귀여운 아이스크림은
히터에 계속해서 녹는중~
판매하는 아이템들!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씩 구매!!
침대는 왜있는지 모르겠다 ;
사고싶지만 부서질것같은 안락의자,,,
그녀는 계속해서 여기선 전남친를 먹어야 하는데
배불러서 고민이라며,,
그리고 블루베리를 안좋아한다며,,,
그치만 우리는 결국 시켰다 ^^
대신 전여친 토스트로!
전여친 토스트에는 딸기쨈이 들어있다.
맛은 소소!
하지만 크림치즈가 좀 많은듯,,
이쁜 블루보틀,
한국엔 들어왔지만 아직 마셔보지는 못했다.
이제 서울에는 흔하게 있는데,,
폰트가 사실 별거없는데 센스있게 잘 뽑아내셨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기 전,
거사를 치루고
그 앞에서 이르게 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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