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원이 핫해져서 적응이 안되는 나...
사람들도 많이오고, 핫한 카페도 많이 생겼다.
밤에 급하게 찾다가 간 카페 낭만만옥.
사실 이날 낭만만옥은 이차 카페였다.
일차는 별로 맘에 안드니까 패스...
골목골목이라서 힘들게 찾아갔다.
또 깜깜한 밤이라서 조금 무서웠다.
골목에 위치한 낭만만옥!
역시나 외관사진은 없군요^^
진짜 이뻤는데,,
외관은 한옥느낌이고 안쪽은 반은 테이블 반은 좌식테이블 이다!
요 아이에게서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
진짜 노래 다 내스타일이라서 계속 노래 찾아서 저장해두고...
진짜 감성 저랑 잘 맞네요^^..
그녀가 선물해준 꽃이 아련하게 날 바라보고있다.
고마운 선물 ♡
반대편 좌식테이블.
앉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역시 마감 전에 간거라서 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 돌아다니면서 편하게 사진찍을 수 있었다.
이날 필카도 많이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나올런지 모르겠다ㅠㅠ
이건 진짜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집에 두고싶었다.
저 책 꽂이!!
길게 해서 아마 주문제작이 아닐까 싶은데,
너무이쁘다 진짜.
이런건 다 누가 이렇게 센스있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사장님이 마감준비를 하시면서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것도 같았다.
그리고 여기서 꼭먹어야 하는건 바로,,,!
이 초코쿠키!!
따듯하게 데워주시는데
진짜 말이필요없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네,,
이미 저녁먹고 카페 두번째였는데,,ㅎㅎ
나란 사람 증말..
이떄는 활짝 이쁘게 핀 꽃♡
바로 집에 못가져가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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