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플랜드1 [가평역] 초록초록 히든플랜트 갔다온지 몇개월만에 쓰는 후기. 히든플랜트. 가평에 카페가 많다고 하길래 가기 전부터 검색. 역이랑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발견! 너무 가까워서 별로일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평역에서 걸어가기 가까웠다. 우리는 뒷길로 가서 뒷문으로 도착. 봄 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다. 살짝 어두워졌을때 조명도 켜져있고, 나오는 노래도 다 내스타일 깔끔한 메뉴판. 기본 1일 1메뉴 주문. 원래 나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전에 닭갈비를 짜게 먹기도 했고 뭔가 한참 비엔나커피가 핫했어서.. 나두 먹어봄. 케이크랑 스콘들. 여기 베이커리도 많이 먹던데.. 그 전에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패스.... 이름이랑 어울리게 카페 안에는 온통 식물들과 원예용품이 있었다. 저 사람은 뭔가 무서웡.. 얼굴 넣고 사진찍고..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