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jinvat1 [제주도/서귀포시/대정읍] 제주도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서귀포 카페 벨진밧 사실 벨진밧은 박한별 카페로 더 유명하다. 그래서 전부터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사실 벨진밧 가기 전에 수국밭 갔었는데 끝났더라 ㅠ-ㅠ 벳진밧은 작은 동네에 있다. 그래서 주차를 하려면 한바퀴 돌아 와야한다. 처음에 지나쳤다가 주차장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 돌았다. 주차장은 넓어서 여유로운 편 이다. 멀리서 찍을때 제일 마음에 드는 포토스팟! 무슨뜻일까 ? 벨진밧.. 제주도 돌담이 잔뜩 쌓여있고, 푸른 색감에 진한 색을 포인트로 넣어서 잘 어우러지고 이뻤다. 뭔지모를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밭과, 허수아비 그리고 사진찍기 딱 좋게 되어있는 의자. 바로 반대편 까지는 초록초록 했는데, 고개를 돌리면 주황색의 흙색과 시멘트의 차가운 색이 또 새로운 느낌을 준다. 너무 더워서 밖에 앉아있는게 쉽진 않았지.. 202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