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시/구좌읍] 바삭한 튀김을 꼭 먹어야 하는 말이!

 

말이라 함은

역사가 깊은 곳이다.

 

 

몇년 전,

동물친구들과 제주 여행할때,

유명한 떡볶이 집을 갔었다.

 

거기서 한치튀김을 내가 박박우겨서 먹었는데

맛없다고 했던 거북이..

 

 

 

그리고 나서 거북이랑 둘이 제주도에 왔다가

말이에 오게 됐다.

 

그때 또 내가 박박우겨서

한치튀김을 먹겠다고!

ㅋㅋㅋㅋㅋ

 

거북이가 쭝얼쭝얼 하면서 시킨 한치튀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반한 거북이 ^^

 

 

 

그래서 한치튀김을 먹으러 이번에도 방문한 말이!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있어서,

손님이 없었다.

 

나는 정말 궁금한게

이렇게 더운데 밖에서 먹는사람이 있을까..!

 

매주 일요일은 휴무 랍니다.

 

 

말이 메뉴판

우리는 떡볶이 작은거랑, 한치튀김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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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는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테이블이 몇개 없다.

 

그마저도 코로나떄문에 더 줄인 느낌이다.

 

우리는 지난번에도 앉은 그자리 그대로 앉았다.

두두두!

떡볶이와 한치튀김!

 

셀프바에서 가져온 가위와 집게로

잘 잘라서 먹으면 된다.

 

떡볶이는 사실 특별함은 없다.

시판하는 떡볶이 맛이 난다.

근데 그래도 뭔가 내가 좋아하는 그런맛!

 

튀김은 정말 맛있다.

바삭바삭하고

우리는 저 소스에 찍어먹지는 않았지만

소스도 나름 괜찮다!

 

 

다음에 오면 다른 튀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포스트잇에 있는 많은 후기들!

 

언젠가 가을이나,

밤에 또 오게 된다면

튀김에 맥주를 마시고 싶다.

 

 

맛있는 튀김이 있는집

말이!

 

+

아 지금 쓰다가 봤는데

말이 라서

저기에 두마리 말 그림이 있나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