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당일치기 제주여행_5(우무 푸딩과 소품샵, 그리고 무지개해안도로)

저녁을 먹고,

또 카페를 갈까 하다가,

따로 카페를 찾아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졌다.

그래서 우선 이동중에 들른

 

제주도 우무!

매장 내부가 귀엽고,

캐릭터가 귀여워서 예전부터 봤던 우무!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그런지

쭉 줄서서

한팀씩 들어가서 구매!

 

블로그에서 봤던 핵인싸 사장님의 인싸력은 볼수가 없었다.

 

계속 한팀씩 구매할때마다 같은말을 반복해야 했기때문 ㅠㅠ

 

안내문구 걸어주세요 사장님.

 

 

 

UMU

우무~

일본 느낌의 외관!

깔끔하고 화이트와 우드!

 

 

나는 블로그 되려면멀었다.

내부사진 일도 없죠 ^^

 

무튼 포장해서 나와서 찰칵,

쇼핑백도 귀엽고 사실 굿즈 사고싶었는데,

이제는 안쓸걸 알잖아요^^?

 

 

그리고 옆에 또 다른 포토스팟.

귀여운 우무 캐릭터,

 

진짜 일본느낌이 나는구나,,

 

맛은 세가지,

녹차 초코 커스터드크림,

 

녹차는 안좋아하니까, 사실 싫어하니까 초코랑 크림만!

 

빨리먹어야합니다~~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옆에있는 소품샵으로 고고!

 

꾸꾸 제주

사실 처음에 쿠우쿠우 인줄 알았다;;

 

사실 이곳도 새로운건 없었고, 그냥 그때마침 필요했던 모자랑 머리끈을 구매!

모자를 써본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 느낌,,

 

이 모자는 탈락했지만,

그래도 내마음에 들었던 모자,,ㅎㅎㅎ

 

 

 

그리고 나서 이제 슬슬 저녁도 먹고 공항쪽으로 돌아갈 시간이라,

 

가는길에 무지개 해안도로를 갔다.

 

 

 

 

 

 

다행히 차가 많이 없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바람이 아주 칼바람 이었다.

 

꾸꾸제주에서 산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던 친구,,

모자가 바람에 달라가서

겁나 뛰었다..

 

모자 하나때문에 차를 멈춰주시고, 차에서 내려서 주워주려 하셨던 분들 모두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