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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 당일치기 제주여행_3 (노고로시 카페)

by 우주뚱이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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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약 10시) 에 먹고 점심을 먹기전,

밥먹기전 갈 카페를 찾았다.

 

그녀가 제일 가고어했던 와플을 판매하는 카페는 사장님이 급하게 아파서 쉬는날!

그래서 두번째로 선택된 노고로시 카페!

 

사진을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여기에 가자!

하고 출발!

 

네비를 찍고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나서도

어디야 어디야

한참을 두리번 거렸다.

 

너무 이쁜 돌담길,

그리고 나무 항아리 등등 ㅠㅠ

너~~~~~~~~~~~~~~무 맘에드는 카페였다.

 

12시 오픈이었고,

우리는 12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실내 테이블에 이미 두팀이 있었다.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야외가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야외 자리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이렇게 주방 옆에 창가도 너무너무 이뻤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이뻐ㅠㅠ

내사진 안올릴라했는데,,

실내사진 없으니까,,

 

 

 

 

음료 주문하고 자리에 가면

가져다 주신다.

 

 

우리는 야외 첫번째 손님!

 

자세히 보면 보이는

우리 커플 카메라 ㅎㅎ

 

내가 따라산거지만 >_~

 

빨리 필름카메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가운데 나무도 너무 좋고,

 

 

 

나무 사이로 들이는 빛도,

정말 모든게 완벽했다..

이 온도,, 습도,,,(!)

 

저 앞이 정문(?)

여기는 뒤에 야외 테이블이 가득한 후문에서 찍은것!

 

 

 

나를찍고있는 찍사,,

저 뒤 건물은 정말 이쁜데 화장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사진 찍다 보니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야외 테이블도 꽉 찼다.

 

만석~~

 

다음에 올때 오픈시간 맞춰서 와야할것같은 느낌

 

 

 

 

우리가 주문한 메뉴!

 

베트남 코코넛 스무디가 땡겨서 주문한 코코넛스무디랑, 브라우니 그리고 요거트!

 

브라우니는 특별한 맛은 없었고, 그냥 시중 브라우니 느낌,

 

나는 요거트를 좋아하지만 친구는 본래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다 먹음,,,

 

코코넛 스무디는 아무래도 베트남 콩카페 보다는 조금 싱거운 느낌(?)

 

하지만 분위기랑 저렴한 가격 

모든게 맘에드는 카페였다.

다음에 꼭 또오겠다고 다짐했다.

 

너무이뻐요 증말,,

 

 

그리고 또 나오면서 실컷 사진찍고

 

옆에 돌담길도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바닥에 있는 선은

카페측에서 만들어둔 선으로

안쪽에는 거주지이니 더 들어가지 말라고 해둔 마지노선 이랄까,,!

 

마지노선 지키면서 사진 찍으세요 여러분!

 

 

정말 맘에드는 카페 노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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