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역삼초 사거리] 따듯한 국물에 해장하기 좋은 쌀국수! 포26거리(Pho 36st) 역삼점!
이 근처에 다른 체인점 쌀국수집이 있다. 처음에는 거기로만 다녔는데, 회사 직원이 알려줘서 가본 쌀국수집! 그 후로는 여기만 간다. 총지사 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있는 쌀국수집. 2층에 있고, 점심시간에는 조금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비오는날, 추운날등등.. 그런 날에.. 주문은 대부분 숫자로 한다. 3번 하나 5번 하나요~ 사실 내 최애 쌀국수 집은 리틀사이공 이다. 알게된건 오래 됐고, 처음 간건 압구정 본점 이었다. 그뒤론 강남점, 다음으론 월드타워점을 가는중! 다시,,본론으로.. 나는 같이 나오는 양파에 칠리소스, 해선장 소스를 섞어서 무침? 처럼 먹는걸 좋아한당. (김치가 없으니,,, 김치 대신ㅎㅎ) 이날 날이 좀 쌀쌀해서 음~ 따듯한걸 주시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시원한 차^^ (겨울에..
2021. 10. 25.
[역삼동/역삼초/강남역/역삼초사거리] 아주 가~~끔 생각나는 맛, 대낚식당 대창덮밥.
송리단길에도, 유명한 대창덮밥집이 있다고 들었다. 근데 종종 지나갈때마다, 줄이 엄청 길고, 재료소진으로 인해 주문 불가 표시를 종종 봤다. 그러다 회사 근처에서 발견한 이곳! 대낚식당. 예전에,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까지 일때는 진짜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대기가 어마무시했다. 그나마 점심시간이 1시로 바뀐뒤, 어디든 기다림이 많이 줄었다. 역시나 웨이팅이 많은 곳 답게, 웨이팅 하는 기계가 있다. 입력하면서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데, 입장 후 다시한번 확인하니까 부담없이 선택 해도 된다. 사실 주문하고 조리시간이 긴 편이라서 먼저 준비해줬으면 좋겠는데^_ㅠ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 음식 조리시간이 길다보니, 항상 줄이 길다.. 그나마 1시 30분 부터는 조금 여유롭던데,,, 그래도 조리시간은..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