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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2

[제주도/서귀포시]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 인스밀(In's mill) 역시나 어디카페를 갈지 한참 고민하다가, 미숫가루가 너무 먹고싶어서 정한 이곳! 인스밀! 주변에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도 빼곡했다. 내가 했으면 주차는 어려웠을 이곳 ㅎㅎㅎㅎ 우선 입구부터 느꼈다. 아! 여긴 엄청 크다! ㅋㅋㅋㅋ 느낌있는 인스밀 간판. 솔직히 문이 어디일까 고민했다. 문처럼 안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기본적으로 나는 통창이 너무 좋다. 시원시원해 보이니까.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보리개역으로 두잔하고, 브라우니를 주문했다. 내부는 공간은 넓지만 좌석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근데 매우 시원하다. 그치만 왔으니 또 밖에는 나가 봐야지.. 야자수? 가 엄청 많이 있고, 저렇게 저 사진상 왼쪽으로 쭉 가면 야자수와 함께 테이블들이 듬성듬성 있다. 받은 미숫가루를 들고 가면서.. 2021. 8. 6.
[제주] 당일치기 제주여행_3 (노고로시 카페) 늦은 아침(약 10시) 에 먹고 점심을 먹기전, 밥먹기전 갈 카페를 찾았다. 그녀가 제일 가고어했던 와플을 판매하는 카페는 사장님이 급하게 아파서 쉬는날! 그래서 두번째로 선택된 노고로시 카페! 사진을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여기에 가자! 하고 출발! 네비를 찍고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나서도 어디야 어디야 한참을 두리번 거렸다. 너무 이쁜 돌담길, 그리고 나무 항아리 등등 ㅠㅠ 너~~~~~~~~~~~~~~무 맘에드는 카페였다. 12시 오픈이었고, 우리는 12시 조금 지나서 갔는데, 실내 테이블에 이미 두팀이 있었다.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야외가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야외 자리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이렇게 주방 옆에 창가도 너무너무 이뻤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이뻐ㅠㅠ 내사진 안올..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