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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먹고

[역삼동/국기원사거리/강남역] 고로케 같은 돈까스 (!) 무공돈까스!

by 우주뚱이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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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칭 쩝쩝박사.

요즘 점심때마다 직원들이 뚱이님 뭐드실거에요 ? 하고 물어본다.

점점 부담스러워 진다.

뭔가 신선한것을 공급하고싶은 마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뭐먹을까 하다가 가게된 무공돈까스!

 

 

 

종종 오고가고 하며 보긴 했었는데, 이날 처음 와봤다.

 

무공돈까스 메뉴

메뉴는 화려하다.

돈까스만 있는게 아니라 이거저거 다있다..(!)

ㅋㅋㅋ

무공돈까스는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다.

 

 

다만 키오스크 주문하기전에 자리를 잡아야한다.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 영수증 상단에 주문번호를 확인하고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했다.

좌석이 적은건 아니지만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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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셀프코너에서 반찬이랑 국을 퍼왔다.

앞접시나 수저 포크 나이프 등등 다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드디어 나온 무공돈까스.

쫄면도 나오고 샐러드도 기본으로 나온다.

쫄면 보자마자 배터지는 생돈까스가 생각났다.

진짜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ㅠㅠ

 

 

설명에 무공돈까스는 안에 치즈랑 야채가 다 들어있다고 해서

처음에 뭐지?

어떻게 다들어있지 ?

하고 궁금해했었다.

 

 

이렇게 안을 열어보니, 다진야채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었다.

마치 고로케? 같은 느낌이랄까..?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나는 애초에 고로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약간 불호 였다.....

뭔가 퓨전 느낌이랄까..

 

그래도 기본 반찬이다 소스 다 맛있어서,

다른것두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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