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소파 듀커소파 DK052

이사하면서 제일 사고싶었던 하나는

소파...

내사랑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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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 하나가 되고싶어서ㅎㅎ

이제는 공간도 생겼고 드디어 소파를 구매

사실 이사하고 제일 마지막에 산게 소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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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사오고 2주안에 다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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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진짜 이사 한달 훨씬 전부터 찾아봤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보는 부족하고,

계속 찾아보니 눈은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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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사려고했던건

코엠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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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홈 제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은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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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이 간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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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고 찾다보니

더맘에드는게 나오고

어라 만원 ? 이만원 삼만원 계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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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사 전에는 정확한 집 사이즈를 몰라서 주문이 어려웠고,

집에와서 사이즈를 보아하니

저아이는 다소 작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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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다가 발견한 여러개,

마루이 가구에서도 세일을 하고있었고

레이디 가구 파로마가구

리샘,,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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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긴건 다비슷했고

가격과 컬러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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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또는 화이트로 사고 싶었는데,

화이트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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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정한 이아이.

듀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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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초기 가격보다 10만원 정도 올랐지만 좌우 폭도 넉넉해서

누워있을 수 있는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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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거의 하루?만에 도착했고

기사님 짱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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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두개인데 나느 176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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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면 힘드니까,,

전자레인지 장을 둬야했기때문에 여유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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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컬러는 라이트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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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만족한 점은

소파 커버를 교체 가능하다는것.

물론 내가 원하는 화이트나 베이지는 없지만

맨날 먹는걸 흘리는 나에게 꼭 필요한..

분리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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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 등받침쿠션이 다 분리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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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온 스툴

지금은 발 올려두고 노트북으로 글 쓰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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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이 실 컬러랑 제일 비슷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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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데 벽지가 또 맘에안드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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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직사각형인데,

기대로 앉기위해선

위아래로 길게 하는게 좋다.

그럼 목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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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서 소파가 딱딱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 처음에 앉아서 정말 깜짝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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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하고 들어갈걸 기대했는데,

딱딱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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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점 적응했고,지금은 너무 만족

그리고 소파 쿠션을 들면 아래 욜케 되있고

이쪽은 스프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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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크로로 된 주머니가 있어서,

티비/아이피비티/선풍기/샤오미 미박스

리모컨을 넣어놨다.

증말 맘에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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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길이가 170 조금 넘지만

실제 팔걸이 제외하면 160정도이고

키가 167인내가 눕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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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맘에드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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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커버 분리세척 가능/커버 컬러 교환 가능

2. 깔끔한 디자인

3. 장단점 모두 들어가는 딱딱한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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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처음에 살때 아예 컬러를 선택하면 좋은데, 그게 안된다.

그래서 소파도 사고 약 10만원정도의 커버도 따로 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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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없어보이네,,

무튼 너무 만족하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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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