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4월-1 )따듯했다가~ 추웠다가, 봄인지~겨울인지~
날이 확실히 따듯해지고, 황사나 미세먼지도 많이 좋아졌다.그래서 점심시간에 산책할 맛이 난다. 우리 산책코스에는 꼭 편의점이나 카페가 있다.진짜 거기를 지나치지 않고서는 산책하기 애매하다,,ㅋㅋㅋ무튼 그렇게 또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했고,카드 안가져왔다는 그녀의,, 농간에 그만 나의 카드가 힘을 발휘했다.카드야 힘쓰지마,, ㅋㅋㅋㅋㅋ딸기라떼 사이즈별로 하나씩,, 내가 짱이니까 제일 큰거 마신다!! 그리고 사무실로 복귀하는데, 청바지에 무당벌레 발견!! 우리 일상 블로거들 모두 카메라들고 난리났다,,ㅋㅋ넘 웃겨,,저 무당이는 내가 손가락으로 날려드렸다..R.I.P 이게 찐짜 맛없어 보이는거 아는데,맛은 괜찮다.사실 내 기준으로 괜찮을수도..나는 맛의 역치가 낮아서 내가 만든건 우선 맛있게 먹는다...
2025. 4. 8.
[제과] 델키 오븐으로 플레인 무화과 머핀, 초코 머핀 만들기!
퇴근하면서 의지뿜뿜! 오늘은 머핀을 만겠다 라는 의지 하나로 퇴근했다. 오늘길에 바닐라 향 가루도 사고 머핀컵도 사고 이래저래 바빴다. 원래는 플레인 머핀 하려고 했는데 집에 무화과 있던게 급 생각나서! 무화과를 다져서 넣기로 했다. 재료 박력분 200g, 바닐라향가루 30g, 베이킹파우더5g, 버터 200g, 우유 30g, 설탕 130g, 소금3g, 달걀 3-4개, 말린 무화과 양것! 우선 버터,달걀은 실온에 1시간 이상 둔다. (너무 차지않게) 나는 시간이 없어서 실온에 오래 두지 못했다ㅠㅠ 그래서 딱딱! 크림화는 실패 ㅠㅠ 그래도 노력해서 충분히 풀어주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서 풀어준다. 설탕과 소금은 만졌을때 맛소금 정도의 알갱이가 되었을때 까지 휘퍼로 섞어준다. 그리고 나서 채에 친 가루류를 동..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