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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먹고

[역삼동/역삼초등학교] 맛있는 칼국수집! 밀가

by 우주뚱이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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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거북이가 또 칼국수 먹었다고 자랑했다.

너만먹냐!

나도먹지!ㅋㅋㅋ

 

사실 나는 칼국수를 별로 안좋아한다.

면은 라면? 이 좋고

칼국수보다는 수제비가 좋다.

스파게티보다는 리조또가 좋고..!

 

그 칼국수 특유의 맛? 을 싫어한는듯..

ㅎㅎㅎ

 

그래도 뜨듯한 국물이 먹고싶을때에는,

국물에 밀가루 전분이 섞여서 꾸덕해지는 그 국물맛을 좋아하지!

ㅎㅎ

 

 

 

대로변에 있는 밀가.

 

내부가 넓지는 않다.

그래도 우리 점심시간은 한시라서, 가면 줄은 없는편!

 

밀가 메뉴판

밀가에서는 칼국수랑 칼제비, 그리고 부추전을 먹어봤다.

매번 볶음밥은 못먹어보는중..

왜냐면 양이 많아서!(그리고 항상 부추전을 시켜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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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의 조리시간이 걸린다고는 했지만,

내 체감상 금방금방 나온다.

 

그리고 이집은 부추전이 아주 바삭하고 맛있다.

 

부추전을 먼저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면 금방 칼국수가 나온다.

 

이날우리는 칼제비 얼큰한 맛을 선택했다.

맵찔이가 있어서 순한맛을 먹을까 했지만,,

칼칼~~한게 먹구싶으니까!

 

 

 

국물은 북어랑 조개를 기본으로 한다.

버섯이랑, 호박 그리고 미라니인가? 

그런게 들어간다.

내가 싫어하는 칼국수는 두꺼운~그런 칼국수 면인데,

여긴 그런면이 아니라 더 좋다.

그리고 면 사이사이 초록색 무언가 들어있는데,

뭘까...

 

다음에는 수제비만 먹어봐야지!

 

 

 

 

그리고 다른 팀들은 즉석떡볶이도 먹는 팀이 있었는데,

맛있어 보였다..

 

여럿이 와서 즉떡이랑 칼국수 시킨것같다..

나도 여럿이와서 이거저거 시켜서 먹고싶다.

 

(오늘 점심 수제비 먹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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