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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사고

[마켓컬리 추천 아이템] 1인가구 샐러드 프랩 하기

by 우주뚱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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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마켓컬리를 알게된건 네이트 판 에서였다.

수원에사는 어떤 분이, 판에 요리하는걸 올렸고, 그분이 컬리에 취직을 하셨다.

 

그러면서 컬리 제품으로 요리를 하면서 간접홍보(!)

를 하게 되었고,

몇몇 마켓컬리 홍보글 이다!라는 댓글을 보면서

에이 뭐야~ 하면서 나도 관심이 식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몇년 후, 

종종 컬리를 쓰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더 비싼돈 주고 시키는거야!?

그냥 마트를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써보니 얼마나 편하게요..ㅎㅎ

 

새로운 재료들도 있고, 집앞에 가져다 준다는게 참 좋다.

 

 

항상 사는 요즘 그릭 요거트!

그리고 요즘은 저녁을 간단하게 먹기 위해 구매하는 나의 샐러드 식품들!

 

 

 

저 친환경 채소 믹스가 진짜 좋다.

사실 몇번 샐러드 먹겠다고 여러 야채를 사서 손질한 경험이있다.

그러면 버리는게 더 많고,

결국 다 먹지못하고 또 버리게된다.

그 후 초록잎 야채보다는 오래가는 뿌리채소들을 구매했었다.

 

그러다가 사본 친환경 채소믹스

사실 나는 친환경은 별 생각없다.

그냥 간단하게 먹는거니까 큰돈쓰지않고 야채를 먹고싶을뿐..!

 

가격도 저렴하고,

저거 한봉 사면 5일치 저녁은 뚝딱이다.

 

이거 외에도 그때그때 파프리카나 오이를 같이사서,

컬리가 배송오는 날이면 샐러드를 나눠서 준비해 냉장고에 넣둔다.

 

거기에 야채만 먹으면 재미도 없고 맛도 없고 영양도 없으니,

고기류를 사본다.

 

그러면 저녁에 와서 고기만 빠르게 익혀서 바로 먹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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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한끼한끼 먹기 좋게 주문했던, 오리고기.

나도 사봤다.

150g 이라서 혼자 한끼먹기 딱 좋다.

 

 

준비한 야채에 오리고기만 후다닥 익혀서 먹은 샐러드.

마음에 드는 드레싱도 없고 해서

그냥 야채에 고기랑 먹었다.

고기에 간이 강하게 되어있어서 드레싱없이 먹기에도 좋았다.

 

이건 훈제삼겹살.

오리고기는 150g 이었고, 삼겹은 200g 이었는데, 썰려있지 않기도 하고, 은근 많아서 좀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너무 짜!!

그래서  아마도 훈제삼겹보다는 오리고기를 더 주문할 것 같다.

 

 

이렇게 미리 해두면 저녁식사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안걸려서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다음 컬리 아이템은 또 뭘 사야 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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