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타벅스 윈터 프리퀀시, 2022년 플래너 (2022 모던 스케줄러) 수령 😊

계절이 왔다.
스타벅스 프리퀀시의 계절이 왔어!!

이번에 얼리버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너무 슬펐다 ㅠㅠ
그래도 슬퍼하면 뭐해.. 어차피 받을건데!
슬픔은 잊고 빠르게 시작한다..!


가끔 생일이 겨울이거나 여름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대부분 생일선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주니까ㅎㅎ
그걸로 프리퀀시 받을라고 ....
ㅋㅋㅋㅋㅋㅋ

여름에는 대부분 첫날 빡세게 해서 받아야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선물도 종류가 다양하고,
나에게는 너무 매력적인? 상품은 없어서 그냥 천천히 하기로 했다.
헤헤

우선 제일 반가운 캐모마일 릴렉서!!
지난번 뜨거운 릴렉서를 마셨다가 너무 노맛이라 짜증났었는데,
직원들이 아이스로 마시라고 추천해줘서 먹었다가 홀딱 반했었지..!

이번에는 지난번이랑 조금은 다르다고하던데,
차이는 잘 모르겠당.

자 이번에 나의 계획은,
우선은 다이어리다.
따로 패딩이나 그런게 땡기는건 없어서..
하지만 결국 프리퀀시가 끝날때쯤 모든것은 내손안에 들어와 있겠지..ㅎㅎㅎ

이번에도 역쉬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완성할수 있었고,
다이어리를 예약했다.

나는 위클리 다이어리를 싫어하고 데일리를 좋아한다.
워낙 칠칠맞아서,ㅎㅎ
그날그날 회사에 있던 이슈에 대해서 써두면 나중에 찾기 편해진다.

물론 ㅎㅎ 그것도 안한지 오래되긴 했지만,
뭔가 매년 다이어리는 있어야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주말에 프리퀀시를 완성했고, 예약을 하려 했더니 수요일 부터 가능했다.
예약하고 찾아온 다이어리!

이번에도 역시나 몰스킨.
다이어리는 다 맘에들지만 종이가 조금은 얇은 느낌이라 아쉽다.
잉크펜을 쓰면 뒷장에 번지니까...

우선 첫장.
왼쪽 작게보이는 몰스킨 로고와, 혹시 주우면 돌려주세요~ 하는ㅎㅎ
리워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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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달력이 있다.
2023년 까지있네..

그리고 개인정보 입력칸.
예전에 여기에 잉크펜으로 썼다가 뒷장 테러당했었다..

우선 달력파트!
깔끔하다.

뒷장은 데일리랑 프로젝트 플래너가있다

그리고 프리노트~
가끔 여기에 그림그리면 재밌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달력!

이 달력이 제일 맘에든다.
귀엽고 깜찍하고
ㅋㅋㅋ

한장한장 뜯으면 되는데,
뜯기 아까울 정도랄까....

색도 이쁘고 깔끔하다..!
빨리 달력 쓰고싶다가도 새해가 오면 한살 더먹잖아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해의 쿠폰..!

논란이 많은 비오는날 쿠폰은 없고!ㅎㅎ

오후 2시, 오전 11시 이전, 그리고 퍼스널 옵션 쿠폰

총 세가지가 들어있다.

 

 

무튼 올해도 맘에드는 스벅 다이어리..!
곧 다른프리퀀시 리뷰로 돌아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