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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한주한달

누적된 그동안의 일상

by 우주뚱이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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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세달동안은 너~~~~~~~~무 바빠서 정말 뭔가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놀 시간은 있음ㅎㅎ)

과일언니네서 즐긴 와인 파티,

거기에 언니가 직접 조합한 (!)  맛있는 피자까지...

이쯤 스트레스 만빵일 때라서 쩝쩝박사의 쩝쩝력이 하늘을 뚫었다.

그래서 언니가 피자랑 순대볶음이 있다고 했지만 나는 떡볶이도 시킬까요 ?

라는 말을 했었다.ㅎㅎㅎ

 

그래도 잘 참아서 맛있는 와인에 피자를 쩝쩝,,

역쉬나 밤에는 택시타고 집에 가기!

 

언젠가 토끼를 봤는데

토끼가 눈썹을 밀고, 민 자리에 샤프심들이 올라와 있었다.

나는 그걸 보고

"와 토끼야 눈썹이 두개야 너는!"

하고 무슨말이냐고 묻길래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그림을 그려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눈썹도 진하고 길고, 눈썹도 많은 편이라 눈썹 얼마 없는 나는 그녀가 부럽다^^..

 

 

 

집착녀네 집에서 하루 자고, 집착녀의 막내동생(!)

강쥐와 함께 카페투어를 했다.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온 이곳!

 

주차도 편리하고,

야외에 자리가 있어서 강쥐들도 아주 많았다.

 

콩이는 업무에 바빴기 때문에, 나는 콩이 막내동생과 카페 마당을 전력질주해서 다녔다.

역시나 강쥐가 있으니, 아기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콩이 막내동생(!)은 얌전하게 잘 놀아줬다(!)

 

콩이 막내동생이 콩이 노트북에 찍은 지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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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청와옥에서 순대국을 먹고,

회사 근처에서 영국느낌 낭낭한 카페에 갔다.

근데 지금보니까 케이크는 호주케이크네..

 

 

 

같은날 저녁,

과일언니랑 저녁에 급만남을 했다.

퇴근시간이 비슷했던 날!

 

언니랑 맛있는 치킨을 먹었고,

언니의 진급소식을 접했다★

 

언니의 깜짝 선물!

진급한건 언니인데,

지나가는 길에 싸게 팔아서 사왔다는 이 꼿ㅎㅎ

언니는 아주 멋져,,

꿈을꿨다..ㅎㅎㅎ

동물친구들과 한차를 타고 가다가 

이상한 갱(!)단을 만나서

걔들이 무차별 총기난사를 했고 ㅠㅠ

나는 허벅지 관통상 이었다..

길몽이라는데,,ㅎㅎ

쥐는 헤드샷 당했궁,,

다 좋은거네,,,(!)

봄이 되었고,

스벅에 나온 새로운 엠디상품들,,

왼쪽에 컵은 거북이가 사진으로 보여줘서

오! 나도 !

하고 회사 근처 스벅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바로 구매!

 

하지만 아직 쓴적이 없다^^...

 

사람들이 그러던데,

스타벅스가 노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운동 지지를 한다지만,

결과적으로 저런 플라스틱(!)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으니,

환경오염 주범이라고,,

 

맞는말씀같구요..

 

그래도 오른쪽에 도시락통은 참고 구매하지 않았다..

 

 

갑자기 부침개랑 한식이 넘넘 땡겨서 주문한,, 이것,,

이거 해치우려고 며칠동안 집에서 집밥을 먹었다는,,,ㅎㅎㅎㅎㅎ

 

 

 

명동에서 피자와 파스타로 그녀들과 마지막 식사를 했다...ㅠㅠ

나의 아기새~~~

 

 

새 회사에 와서,

처음먹어본 초코파이 콘크림..

정말 옥수수맛이 나는 신기한 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첫 제사상.

아빠가 좋아하는 것들만 올려서 차리기.

 

기존에 있던 제기는 다른 조상(!)님들 거라서 같이 안쓰는게 좋다는 말에 급 집에있는 식기류로,,

 

이제 딱 돌아가신지 일년인데,

요즘따라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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