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역삼초/강남역/역삼초사거리] 아주 가~~끔 생각나는 맛, 대낚식당 대창덮밥.
송리단길에도, 유명한 대창덮밥집이 있다고 들었다. 근데 종종 지나갈때마다, 줄이 엄청 길고, 재료소진으로 인해 주문 불가 표시를 종종 봤다. 그러다 회사 근처에서 발견한 이곳! 대낚식당. 예전에,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까지 일때는 진짜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대기가 어마무시했다. 그나마 점심시간이 1시로 바뀐뒤, 어디든 기다림이 많이 줄었다. 역시나 웨이팅이 많은 곳 답게, 웨이팅 하는 기계가 있다. 입력하면서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데, 입장 후 다시한번 확인하니까 부담없이 선택 해도 된다. 사실 주문하고 조리시간이 긴 편이라서 먼저 준비해줬으면 좋겠는데^_ㅠ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 음식 조리시간이 길다보니, 항상 줄이 길다.. 그나마 1시 30분 부터는 조금 여유롭던데,,, 그래도 조리시간은..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