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기록 - 2

노동가는길,

노동식으로, 먹은 팥칼국수.

사실 팥 옹심이 먹고싶었는데,

비싸서 참았다...

 

사주니까 ,,,

 

 

 

 

밥먹고 카페에서 만난 책..

제목이 맘에드네 ^^..

 

 

 

 

ㅋㅋㅋ

우리집 엘베 이상해져서, 뒤에 1이 하나 붙었다.

그래서 순식간에 41층 생겨버림!!ㅎㅎ

 

 

우앙..

고추 바사삭 먹고싶은지 엄청 오래됐는뎋ㅎㅎ

주문할때마다 이런다.

 

이날은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 취소 당하고, 다른곳에서, 또 다른곳에서...

그렇게 세번의 주문을 취소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짜증나서 족발시켜먹음

헤헤

 

음..

가을옷 구경하러 현대몰 갔는데,

너무 넓고 뭘 먹을지 감이 안잡혀서 먹은..

맛없는^^...

 

요즘 모던하우스 아주 잘 나온다,,

맘같아선 컵 다 사고싶음 ..ㅎㅎ

 

하지만 집에 있는컵 넘 많죠.. 그리고 많이 버렸죠 이미....

 

오!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무지 신발.

정말 편하고 깔끔해서 많이 신었는뎅,,

흰색..

근데 지금은 다시 반스로...

그래도 무지 운동화가 발이 제일 편하긴 했다.

 

그리고 오늘의 향기,

저 향 아주 내맘에 쏙 들었다.

 

혹시나 해서 사진찍어 저장해두기!

 

 

 

영등포에서 나와서 먹은 진주집,

진주집이 있는 여백(여의도 백화점) 바로 앞에서 일했을때는 안가고,

이번에 가서 먹고왔다.

콩국물이 진하긴 진하군..

 

 

 

그리고 다시 강남으로..

하늘이 진짜 미쳤다.

계속 미세먼지 없게 해주세요 ㅠㅠ

 

맥주 한잔의 여유..♡

 

오랜만에 한 루미큐브..

이날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정리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줄맞추고 보기 좋게 옮기기만..!

ㅋㅋㅋ

 

스타벅스 컵 받기..

나 몰랐는데 칭구덜이 알려줘서 알자마자 스벅으로,,!

역시 스벅은 무조건 빨리..

 

오후에 직원들은 품절되서 못받았다고 한다 ㅎㅎ

아이스 컵보다 따듯한게 이쁘니까..

따듯한 오트밀크카페라테로!ㅎㅎ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후 반차쓰고 병원갔다가 아이스 또 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컵 갖고싶어서 산것아님..ㅎ

 

 

얼마전에 저녁으로 시켜먹은 고기..

요즘 밥상 펴기 너무 귀찮다. 너무 커서...

그래서 매번 밥상 안피고 바닥에 그냥 두고 먹기...

ㅎㅎㅎㅎ

 

 

내가 얼마나 많이 버렸냐면,,

내장고도 이렇게 텅텅 비어있을 정도로 버렸다.

이번에 주말에 김치가져와야지...

 

마지막은 드디어 먹은 고츄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