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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행궁동] 낭만이 가득한 카페 낭만만옥 요즘 수원이 핫해져서 적응이 안되는 나... 사람들도 많이오고, 핫한 카페도 많이 생겼다. 밤에 급하게 찾다가 간 카페 낭만만옥. 사실 이날 낭만만옥은 이차 카페였다. 일차는 별로 맘에 안드니까 패스... 골목골목이라서 힘들게 찾아갔다. 또 깜깜한 밤이라서 조금 무서웠다. 골목에 위치한 낭만만옥! 역시나 외관사진은 없군요^^ 진짜 이뻤는데,, 외관은 한옥느낌이고 안쪽은 반은 테이블 반은 좌식테이블 이다! 요 아이에게서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 진짜 노래 다 내스타일이라서 계속 노래 찾아서 저장해두고... 진짜 감성 저랑 잘 맞네요^^.. 그녀가 선물해준 꽃이 아련하게 날 바라보고있다. 고마운 선물 ♡ 반대편 좌식테이블. 앉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역시 마감 전에 간거라서 사람이 .. 2020. 6. 4.
[이태원/안국역]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이날은 핫플 도장깨기 하는날 이었다. 이태원으로 고고 다운타우너 버거 집 근처에도 있는데,,, 매장에 방문은 안국점이 처음이었다. 위치는 정말 없을 것 같은곳에 떡하니! 골목골목 분명 매장은 보이는데 출입구를 한참 찾았고 ㅎㅎ 요 아래 파란간판 아니면 못찾을뻔,, 예전에 사람들 왜 줄서있나 이해 못했는데, 이번에도 우리부터 딱 웨이팅 시작. 사실 웨이팅 길었으면 고민했을 거다ㅠㅠ 다운타우너는 이름도 귀엽기도 하고, 뭔가 친근하기도 하고 느낌이 좋다. 홍대에서 산 마음에 드는 테이프로 감성사진 찍기 ^^ 물론 다먹고 스티커 제거. 수제버거가 먹고싶어서 왔지만 사실 저번에 인천에서 먹은게 너무 충격이라 조금 걱정됐다. 그리고 쉑쉑버거는 그냥 쏘쏘한 정도 ? 그래도 여긴 체인점이니까 믿고 주문. 너블치즈버거랑.. 2020. 6. 4.
소형 소파 듀커소파 DK052 이사하면서 제일 사고싶었던 하나는 소파... 내사랑 소파,, ​ 소파와 하나가 되고싶어서ㅎㅎ 이제는 공간도 생겼고 드디어 소파를 구매 사실 이사하고 제일 마지막에 산게 소파인데,,, ​ 그래도 이사오고 2주안에 다 정리했다. ​ ​ ​ 소파는 진짜 이사 한달 훨씬 전부터 찾아봤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보는 부족하고, 계속 찾아보니 눈은 올라가고,, ​ ​ 사실 처음에 사려고했던건 코엠소파 ​ 블루밍홈 제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은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 근데 사람이 간사해서,,, ​ 계속 찾고 찾다보니 더맘에드는게 나오고 어라 만원 ? 이만원 삼만원 계속 올랐다. ​ ​ 사실 이사 전에는 정확한 집 사이즈를 몰라서 주문이 어려웠고, 집에와서 사이즈를 보아하니 저아이는 다소 작은 느낌이었다. ​ .. 2020. 6. 3.
마켓비 3문 수납장 PMW12560F 전자레인지 장을 뭐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정말 수차레 너무많이 고민했지만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 하나같은 디자인, 마음에 드는게 너무너무 없었다. 그러다가 마켓비에서 후기를 봤는데 장식장 용도인에 뒤에 구멍을 뚫어서 전자레인지로 쓴다는 후기를 보고 결정했다. 가격은 정말 사악했지만,,, ​ 배송비도 사악했지만,,, 결국 구매 ^^ ​ 사실 여유만 있었으면 제일 많이들 사는 문이 둘둘 있는 선반사고싶엇다ㅠㅠ 그치만 전자레인지 선반과 둘다 두기엔 좀 어려워서 결국 이거로 구매! ​ ​ ​ 처음에 산 티비용 선반이 밝은색 이라서 무슨색할지 고민해봤다. ​ 포토샵 없는 내 자리에서 그림판으로 색 비교, ​ ​ ​ 사람들이 제일 많이사는건 월넛이랑 밝은색 하지만 나는 애초에 월넛은 우리집에 안어울릴것 같아.. 2020. 6. 3.
[가평역] 초록초록 히든플랜트 갔다온지 몇개월만에 쓰는 후기. 히든플랜트. 가평에 카페가 많다고 하길래 가기 전부터 검색. 역이랑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발견! 너무 가까워서 별로일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평역에서 걸어가기 가까웠다. 우리는 뒷길로 가서 뒷문으로 도착. 봄 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다. 살짝 어두워졌을때 조명도 켜져있고, 나오는 노래도 다 내스타일 깔끔한 메뉴판. 기본 1일 1메뉴 주문. 원래 나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전에 닭갈비를 짜게 먹기도 했고 뭔가 한참 비엔나커피가 핫했어서.. 나두 먹어봄. 케이크랑 스콘들. 여기 베이커리도 많이 먹던데.. 그 전에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패스.... 이름이랑 어울리게 카페 안에는 온통 식물들과 원예용품이 있었다. 저 사람은 뭔가 무서웡.. 얼굴 넣고 사진찍고.. 2020. 6. 3.
[송도] 수제버거집 버거룸 181 ​ 작년 에드시런 콘서트를 가기위해 간 송도! 뭐 먹을까,, 막 고민하다가 찾은 버거 맛집,,,,,,, ​ ​ ​ ​ ​ ​ 건물이 넓은데 택시아저씨가 우리 완전 반대쪽에 내려주셔서 삥글삥글 돌아서 찾았다. ​ ​ ​ ​ 우리 들어가고나서 사람들 우르르 들어와서 대기 엄청 길었다. ​ ​ 나는 럭키★ ​ ​ ​ ​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한다. 그런데 맥주는 따로 맥주 바에 가서 해야한다. ​ 우선 로스티드치즈룸 그리고 바베큐어니언룸을 시켰다. ​ 쉑쉑버거 생각나서 바닐라쉐이크에 감튀찍어먹을라고 바쉑도 시키고 치즈프라이에 버팔로윙!! ​ ​ 완전 기대 만땅 ​ ​ 맥주는 블루문이랑 브루클린 라거를 시켜봄... ​ ​ ​ ​ ​ 갔을때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ㅠㅠ 오래 기다려야했고, 기다림끝에 나온 맥주,, .. 2020. 6. 3.
[성남/남한산성] 산성역 인근 닭죽촌 논골장마담집 근로자의날 기념 백숙파티를 했다. ​ ​ 아침에 티비보는데 백숙먹는거보고 급 끌려서 춍춍춍 ​ 산성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나오는 백숙촌 ​ ​ ​ ​ 그냥 생각없이 갔다 누룽지백숙이 먹고싶어서 그걸로 결정! ​ 근데 주문하니 최소 1시간 10분이 걸린단다. 그래도 의지있게 주문하고 ​ 먼저 먹을 파전을 주문한다. ​ ​ 파전도 오래 걸리긴 했지만 2층에 계신분이 친절해서 참을만했다. ​ 나온 파전, ​ 다 바삭바삭했고 맛있었다. ​ 생각보다 크지는 않고 해물파전이었는데 해물은 오징어만 있는듯 ?? ​ ​ ​ ​ 파전 다 먹고 한동안 반찬만 보면서 기다리다가 나온 백숙!! ​ ​ 난 솥단지에 누룽지랑 같이나올줄 알았는데, 따로나오네 ㅋㅋ ​ ​ 푹 익어서 뼈는 스르륵 발라지고 고기는 부드럽고 하지.. 2020. 6. 3.
[포천] 쉼이 있는 카페 숨 워크샵 가던길! 내가 발견한 감성카페ㅋㅋㅋ ​ 꼭 가야하는 곳 이니까 찾아가는 의지. ​ 가는길에 모텔이 잔뜩있고 요양병원을 지나서 들어온 카페, 주차장은 나름 넓다. ​ 노키즈존으로 조용했다. ​ ​ ​ 들어오면 실내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 ​ ​ BREATH IN SOOM ​ ​ ​ ​ 이 앞에서 한동안 서서 이야기했는데 다들 본인집이 이랬음 좋겠다고 ^^ ​ ​ 실내는 층고가 높고 넓었다. 노래소리가 다소 크게느껴졌지만, 그래도 여유가있고 좋았다. ​ 음료는 아주아주아주 비싼편,, ​ ​ 내가 먹던것만 사진찍어서 다른건 없다. 음료맛은 나쁘지않았고, 케이크들도 다 맛있었다. ​ ​ ​ 평일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꽉 차기.. 2020. 6. 3.
[잠실/방이동/송리단길] 송파나루역 중화요집 팔각동 때는 추웠던 작년 겨울,, 맛집찾아 삼만리 송파나루역에있는 중화요리집 팔각동에 갔다! 방이동은 술마시러만 가봤지, 맛집찾아가긴 처음이다. 가게는 작았고,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다. 저녁시간이라 대기가 몇팀있었고, 대기명부 작성할때 주문할 메뉴도 같이 썼다. 우리는 2인 세트를 두번째 메뉴를 주문했다. 거기에 유부초밥도 추가^^ 한참 기다리다가 우리를 불러주셔서,, 드디어 입성!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우리는 창가에 앉아있어서, 창밖을 찍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30 참고하세용 먼저 나온 유부초밥과 반찬, 저 저,,나물 뭔지모르지만 너무 맛있어 계속 리필해달라고 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그 다음 나온 탕수육, 아 지금보니까 또 먹고싶다. 부먹이었는데 쫄깃쫄깃하고 진짜 맛있다 ㅠㅠ.. 2020. 6. 3.
[한솔요리학원 강동점] 제과기능사실기 수업 후기 생각해보면 나의 제빵왕 의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진행중이었다. 고등학교때부터 집에있던 컨백션 오븐에 책을 사서 이거저거 만들었다. 이스트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망친적도 있고,,(책을 사도 자세히 안본다..) 덜익은 소보로 빵을 친구에게 준적도 있다. 슈, 버터링, 식빵 등등 여러개를 만들었다. 그래도 매번 치즈케이크는 잘나왔었는데...ㅎㅎ 나는 만들기만 하고, 빵을 만들어 두면 항상 엄마가 냠냠.. 만들다 보면 질려서 다 못먹었다. 그러다가 저번에 마카롱 원데이 클래스를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더 배우고 싶어서, 이번에는 내일배움 카드로 도전! 매주 토요일마다 9시부터 13시까지 네시간씩! 저번에 꽃 수업은 10시부터 5시까지였나,, 그래서 매우 힘들었었다. 또 토요일 아침 일어날때마다 내가 왜 이걸했을까.. 2020. 6. 3.
[수원/송죽동/만석공원] 토스트가 맛있는 슈나미! 근처에서 카페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슈나미! 와플이 너무 먹고싶어서 한참 찾았다. 만석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통 유리로 보는 뷰가 아주 좋다! 최근에 두번 갔었는데, 대부분의 사진은 늦겨울사진이라 창밖이 앙상해서 찍은게 없다. 한번은 낮에, 한번은 마감직전에 가서 사진이 섞여있다 ㅎㅎ 나는 저렇게 중간에 열린,, 이름을 뭐라고 하지,, 아무튼 저렇게 중간에 뚫린걸 좋아하는것 같다. 이뻐 아주,,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면 가져다 주신다. 그리고 진짜 친절하시다. 이렇게 가운데에는 빈티지한 그릇들을 판매하시는데, 예전에 우리집에 있던 코렐 접시도 팔았다!!ㅋㅋ 괜히 여기서 보면 이뻐보여,,,!!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 지난번엔 여기 자리에 사람있어서 못앉았는데 이번에 착석! 그리고 테이블에 항상 생화가 있다!.. 2020. 6. 2.
건강한 조명/식물등 리얼 엘이디(REAL LED) 우리집에 새식구(바질트리,라벤더) 가 들어온 후, 바질트리는 나름 잘 자랐는데, 라벤더가 꽃을 못폈다ㅠㅠ 봉우리가 생겼다가도, 활짝 피기전에 흐물흐물,,, 시들었다.. 그래서 문제는 뭘까,, 한참 고민하다가 우리집은 북향이기도 해서 해가 잘 안들어서! 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며칠전 다이소에서 산 식물 kit에 씨앗도 영 힘이없었고ㅜㅜ 그래서 식물 led등을 찾았다. 어떤제품을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전구가 효율을 더 좋다고 하지만, 전구를 사려면 또 스탠드를 사야하고, 집이 좁아서 이건 탈락! 그래서 자바라 타입의 식물등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비슷한 제품들이 여러개 있었고, 그중에 후기는 몇개없었지만 뭔가 맘에든 리얼엘이디로 구매! https://smartstore.naver.com/healthylig..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