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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즐거워115

[수원/권선동] 편안한 분위기에서 찍는 수원 가족사진! 부엉이스튜디오 난생 처음 찍는 가족사진. 수원에 유명한건 두어개 나왔고 그중에 내가 선택한건 부엉이 스튜디오. 인스타에 사진이나 다른 후기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http://www.owlstu.com/default/ 부엉이스튜디오 액자제작 핸드메이드 원목액자 전문 '부엉이 틀' www.owlstu.com https://www.instagram.com/_owlstudio_/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우선 가격이 정가제로 오픈되어있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계속 문의하고 가격으로 흥정하고 하는게 좀 별로였는데 여기는 그냥 딱 정가제! 그리고 사실 저렴한편 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더 만족! 우선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문의드렸다. 당장 급하게 찍게된거라 원하는 날짜에 없을까 걱정했는데,.. 2020. 6. 11.
플라워 팜팜 생화 배송 후기 1-2년전 꽃을 배우고 나서, 이제는 꽃을 사는것도, 보는것도 너무 좋다 양재 꽃시장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가격이 참 착해서 좋은데 양이 너무 많다. 한단씩 사야하고ㅠㅠ 그렇다고 하나만 사기엔 이쁜게 너무 많고..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꽃 배달. 최근 00농가 돕기중 하나로 화훼농가 돕기를 알게 되었다. 생화가 택배로???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받으니 나쁘지 않았다. 우선 나는 플라워팜팜에서 구매. 저렴했고 여러종류가 있었다. 소확행 이벤트로 9900원에 한다발? 세트? 가 온다. 물론 배송비는 별도! 전에 꽃시장에서 꽃가위만 샀었는데, 이번에 줄기제거하는게 있어서 그것도 같이구매하고. 꽃바구니 세트도 구매 내사랑 유카리와 다른 그린소재도 구매해보았다. 택배 도착. 여기에 다 들어있다구 ? 하는 .. 2020. 6. 10.
델키 스마트 오븐 (dk-642) 개봉 및 야매초코쿠키 만들기 머어어언 옛날 고등학교때부터 나는 제과제빵을좋아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책사서 무작정 따라하고, 제품을 사도 설명서는 보지않는 사람. 그래서 대부분 야매가 많았고, 급하게 한다고 케이크를 만들다가 한번은 베이킹소다? 파우더?를 넣지않아서 돌덩이를 만들기도 했고, 또 한번은 덜익은 소보루를 주기도 했고 치즈케이크를 급하게 만들어서 뜨거운상태로 준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다시 제빵왕이 되고싶어졌다. 제과 실기 수업은 마쳤고, 이제 본격 오븐사기. 인터넷에서 약 23만원 정도로 산 오븐. 선생님이 추천한건 에스코, 나는 델키/럭셀 두가지를 봤다. 위즈웰은 많이들 쓰지만 온도가 정말 안맞는다고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탈락! 주문하고 하루만에 온 택배.. 좁은 우리집을 꽉 채우는구나,, 박스안에 또 박스!.. 2020. 6. 9.
포두부 갈릭페뇨 파스타 만들기! 저번에 사둔 라라스팜 면두부! (포두부를 면처럼 만든것) n년째 다이어터로서 저녁에 급 해먹은 파스타. 당연히 밀가루는 떙기고 ㅠㅠ 매콤한것도 땡기고. 포두부로 급 생각난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다. 재료 : 포두부(면두부), 할라피뇨, 페퍼론치노, 올리브오일, 마늘, 새우, 치킨스톡 자 우선 포두부(면두부)를 끓는물에 팔팔! 끓여서 두부 냄새도 없애준다. 우선 밀가루가 아니라서 오래삶아도 퍼질 걱정이 없다!ㅋㅋ 그 다음 마늘을 썰고, 할라피뇨를 다져준다! 올리브 오일을 잔뜩 두르고 열이 마늘,페퍼론치노,할라피뇨를 넣어준다. 마늘이 타지않고 적당히 익을때쯤 새우를 먼저 넣어주고 조금 익힌뒤, 포두부를 넣는다!! 포두부를 잘 펴서 양념이 고루고루 묻게 해주고, 어느정도 섞였을때 치킨스톡을 풀어준 물을 넣고 볶.. 2020. 6. 9.
[수원/행궁동/남문] 전남친 토스트 맛집 홍라드 옛날부터 그녀가 가고싶다고 난리난리아닌 난리를 친 홍라드... ​ ​ 이날은 작년에 베트남 여행 다녀온 다음날 이었는데, 오전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집에서 조금 자고 이케아를 갔다가 수원을왔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한다 ^_^ 수원에서 20년이 넘게 살면서 행궁동은 나에게 조금 무서운 음침한 곳 이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감성카페를 많이 차려서 점점 발전하구 있다! ​ ​ ​ ​ 귀여운 간판 ​ ​ ​ ​ ​ ​ ​ ​ ​ 난 잘 모르는데 저 원두가 유명하다지 ? ​ ​ ​ 디스플레이 완전 내스타일이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되지 ? 왜 내가 하면 다 너저분한게 되는건지,,,, ​ ​ 그리고 베트남에서 노래노래 부르던 라탄들이 가득 ㅎ ​ ​ ​ 나는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데 홍라드 커피가 살짝 산미가 .. 2020. 6. 7.
[연남동/홍대입구] 치즈케이크 맛집 스탬프 커피 오래전부터 그녀의 카페리스트에 있던 스탬프커피. 드디어 방문,,ㅎ 연남동은 올때마다 내 머리속 네비가 고장난다. 이번에도 고장나서 나는 또 반대로 한참 갔네 ㅎㅎ 나는 몰랐는데 여기가 그 무슨 드라마에 나왔더라지 ? 아무것도모르고 가서 빵을 보는순간 오마이갓 마침 공사중이라 ㅎㅎ 넘 맛있어보이는 빵들 ㅠㅠ 빵순이가 가만있을순없지!! 밥을 먹지않은것처럼 빵을 고르고 음료를 고른다. 딸기쥬스랑 바닐라 라떼 주문. 트레이에 담은 빵을 음료주문할때 드리면 한번에 음료와 함께 주신다. 괜히 느낌있어서 ㅎㅎ 다시봐도 디스플레이 너무 이쁘니까 한번 더! 다들 저 강아지 쿠키 하나씩 사던데, 딱 봐도 머랭쿠키 느낌 ? 난 머랭안좋아하니까,, 탈락 그리고 옆에 딸기치즈케이크도 있었다. 이제 진동벨을 가지고 위로! 시원시.. 2020. 6. 6.
[수원/행궁동] 낭만이 가득한 카페 낭만만옥 요즘 수원이 핫해져서 적응이 안되는 나... 사람들도 많이오고, 핫한 카페도 많이 생겼다. 밤에 급하게 찾다가 간 카페 낭만만옥. 사실 이날 낭만만옥은 이차 카페였다. 일차는 별로 맘에 안드니까 패스... 골목골목이라서 힘들게 찾아갔다. 또 깜깜한 밤이라서 조금 무서웠다. 골목에 위치한 낭만만옥! 역시나 외관사진은 없군요^^ 진짜 이뻤는데,, 외관은 한옥느낌이고 안쪽은 반은 테이블 반은 좌식테이블 이다! 요 아이에게서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 진짜 노래 다 내스타일이라서 계속 노래 찾아서 저장해두고... 진짜 감성 저랑 잘 맞네요^^.. 그녀가 선물해준 꽃이 아련하게 날 바라보고있다. 고마운 선물 ♡ 반대편 좌식테이블. 앉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역시 마감 전에 간거라서 사람이 .. 2020. 6. 4.
[이태원/안국역]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이날은 핫플 도장깨기 하는날 이었다. 이태원으로 고고 다운타우너 버거 집 근처에도 있는데,,, 매장에 방문은 안국점이 처음이었다. 위치는 정말 없을 것 같은곳에 떡하니! 골목골목 분명 매장은 보이는데 출입구를 한참 찾았고 ㅎㅎ 요 아래 파란간판 아니면 못찾을뻔,, 예전에 사람들 왜 줄서있나 이해 못했는데, 이번에도 우리부터 딱 웨이팅 시작. 사실 웨이팅 길었으면 고민했을 거다ㅠㅠ 다운타우너는 이름도 귀엽기도 하고, 뭔가 친근하기도 하고 느낌이 좋다. 홍대에서 산 마음에 드는 테이프로 감성사진 찍기 ^^ 물론 다먹고 스티커 제거. 수제버거가 먹고싶어서 왔지만 사실 저번에 인천에서 먹은게 너무 충격이라 조금 걱정됐다. 그리고 쉑쉑버거는 그냥 쏘쏘한 정도 ? 그래도 여긴 체인점이니까 믿고 주문. 너블치즈버거랑.. 2020. 6. 4.
소형 소파 듀커소파 DK052 이사하면서 제일 사고싶었던 하나는 소파... 내사랑 소파,, ​ 소파와 하나가 되고싶어서ㅎㅎ 이제는 공간도 생겼고 드디어 소파를 구매 사실 이사하고 제일 마지막에 산게 소파인데,,, ​ 그래도 이사오고 2주안에 다 정리했다. ​ ​ ​ 소파는 진짜 이사 한달 훨씬 전부터 찾아봤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보는 부족하고, 계속 찾아보니 눈은 올라가고,, ​ ​ 사실 처음에 사려고했던건 코엠소파 ​ 블루밍홈 제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은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 근데 사람이 간사해서,,, ​ 계속 찾고 찾다보니 더맘에드는게 나오고 어라 만원 ? 이만원 삼만원 계속 올랐다. ​ ​ 사실 이사 전에는 정확한 집 사이즈를 몰라서 주문이 어려웠고, 집에와서 사이즈를 보아하니 저아이는 다소 작은 느낌이었다. ​ .. 2020. 6. 3.
마켓비 3문 수납장 PMW12560F 전자레인지 장을 뭐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정말 수차레 너무많이 고민했지만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 하나같은 디자인, 마음에 드는게 너무너무 없었다. 그러다가 마켓비에서 후기를 봤는데 장식장 용도인에 뒤에 구멍을 뚫어서 전자레인지로 쓴다는 후기를 보고 결정했다. 가격은 정말 사악했지만,,, ​ 배송비도 사악했지만,,, 결국 구매 ^^ ​ 사실 여유만 있었으면 제일 많이들 사는 문이 둘둘 있는 선반사고싶엇다ㅠㅠ 그치만 전자레인지 선반과 둘다 두기엔 좀 어려워서 결국 이거로 구매! ​ ​ ​ 처음에 산 티비용 선반이 밝은색 이라서 무슨색할지 고민해봤다. ​ 포토샵 없는 내 자리에서 그림판으로 색 비교, ​ ​ ​ 사람들이 제일 많이사는건 월넛이랑 밝은색 하지만 나는 애초에 월넛은 우리집에 안어울릴것 같아.. 2020. 6. 3.
[가평역] 초록초록 히든플랜트 갔다온지 몇개월만에 쓰는 후기. 히든플랜트. 가평에 카페가 많다고 하길래 가기 전부터 검색. 역이랑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발견! 너무 가까워서 별로일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평역에서 걸어가기 가까웠다. 우리는 뒷길로 가서 뒷문으로 도착. 봄 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다. 살짝 어두워졌을때 조명도 켜져있고, 나오는 노래도 다 내스타일 깔끔한 메뉴판. 기본 1일 1메뉴 주문. 원래 나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전에 닭갈비를 짜게 먹기도 했고 뭔가 한참 비엔나커피가 핫했어서.. 나두 먹어봄. 케이크랑 스콘들. 여기 베이커리도 많이 먹던데.. 그 전에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패스.... 이름이랑 어울리게 카페 안에는 온통 식물들과 원예용품이 있었다. 저 사람은 뭔가 무서웡.. 얼굴 넣고 사진찍고.. 2020. 6. 3.
[포천] 쉼이 있는 카페 숨 워크샵 가던길! 내가 발견한 감성카페ㅋㅋㅋ ​ 꼭 가야하는 곳 이니까 찾아가는 의지. ​ 가는길에 모텔이 잔뜩있고 요양병원을 지나서 들어온 카페, 주차장은 나름 넓다. ​ 노키즈존으로 조용했다. ​ ​ ​ 들어오면 실내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 ​ ​ BREATH IN SOOM ​ ​ ​ ​ 이 앞에서 한동안 서서 이야기했는데 다들 본인집이 이랬음 좋겠다고 ^^ ​ ​ 실내는 층고가 높고 넓었다. 노래소리가 다소 크게느껴졌지만, 그래도 여유가있고 좋았다. ​ 음료는 아주아주아주 비싼편,, ​ ​ 내가 먹던것만 사진찍어서 다른건 없다. 음료맛은 나쁘지않았고, 케이크들도 다 맛있었다. ​ ​ ​ 평일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꽉 차기.. 2020. 6. 3.